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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나는 우리 아이 '코로나 아닐까?' 의심될 때는 덧글 0 | 조회 47 | 2020-09-24 17:38:27
건강관리협회  


코로나19 사태가 계속 이어지면서 아이가 열이 나면 바로 코로나를 의심하는 부모가 적지 않다. 당연히 열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코로나는 아니다. 다만, 관련 정보를 알아두는 게 좋다. 일산차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원석 교수의 도움말로 아이가 열이 났을 때 대처법에 궁금한 점을 물었다.


-열이 나면 무조건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야 하나?

현 시점에서 코로나19 감염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확진자와의 접촉여부다. 발열 증상이 있는 소아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력이 있거나 확진자와 동선이 조금이라도 겹쳤었다면 반드시 근처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받아야 한다. 접촉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코로나 감염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지만, 소아가 열이 난다고 무조건 선별진료소를 즉시 방문할 필요는 없다. 다른 증상 없이 발열 증상만 있는 경우 경구 해열제를 하루 이틀 정도 복용하면서 기다려 볼 수 있다. 경구 해열제 복용 후에도 증상 호전이 없거나 호흡곤란, 심한 기침, 후각 이상 등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에 대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나 중증 환자 중 고령 환자가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소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잘 감염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에 대해 논란이 있지만 충분한 근거는 없다. 일부 연구에서 소아의 호흡기세포는 성인에 비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덜 감염되는 경향이 있고, 바이러스가 덜 복제되는 경향이 있다는 가설도 있지만 아직 명확한 근거가 있다고 볼 수 없다. 다만 소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돼도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성인보다 많은 것은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즉, 소아도 성인과 비슷하게 코로나19에 잘 감염될 수 있으나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코로나 시대 아이들과 부모가 지켜야 할 예방수칙은?

소아도 마찬가지로 마스크, 손위생 그리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과 사람 사이는 2m(최소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자제한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30초 이상 자주 씻으며,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부모님이 잘 교육해야 한다. 문이 닫힌 장소는 주기적으로 환기시키고 자주 손이 닿는 곳은 청소와 소독을 해야 한다. 소아는 발열 등의 증상을 스스로 표현하기 어려울 수 있어 부모님이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2회씩 규칙적으로 체온을 측정하여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단순 열감기라도 꼭 내원해야 하는 경우는 언제인가?

발열 증상과 함께 다음에 해당하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 ▲3개월 미만 아기에게 발열이 나타날 때 ▲​경련을 일으키고 기운이 없을 때 ▲​의식이 몽롱하거나 없을 때 ▲​두통이 심할 때 ▲​기침을 하면서 숨쉬기 힘들어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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